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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펠릿보일러 지원
성주군 신청·접수받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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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을 위해 보일러 설치 또는 교체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목재 펠릿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펠릿보일러 지원사업량은 주거용 15대이며 산림청 보급대상 펠릿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1세대 당 1대에 대해 구입(설치)비의 7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나무만을 이용해 톱밥과 같은 입자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해 작은 원통형 알갱이 모양으로 만든 펠릿을 연료로 하기 때문에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저탄소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화력이 높고 연료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및 면사무소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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