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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문화센터 개관3주년 기념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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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문화센터는 지난 10일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벽진면문화센터는 벽진면소재지정비사업으로 2015년 9월9일 개관,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이어가고 있으며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견학을 오는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쌍근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벽진면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벽진면문화센터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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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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