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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수면 기관·사회단체 회의
운수대통 가을 음악회 성공 개최 논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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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발전협의회(회장 김재구)는 지난 14일 운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운수대통 가을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운수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했다.
‘2018년 운수대통 가을 음악회’는 오는 10월 5일 저녁 6시 (※개회식 19:00) 운수대통 광장(운수면사무소 앞)에서 운수대통브랜드 선포식과 지역 동호회인 라틴댄스, 품바, 색소폰 공연과 온누리예술단, 소프라노 색소폰 신유식, 가수 이동열·박미영·최지현이 공연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수대통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수대통 브랜드의 활용방안, 지역민들을 위한 운수대통 광장의 지속적인 활용방안, 운수면 기관 및 사회단체가 할 수 있는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무엇보다도 ‘2018년 운수대통 가을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운수면 기관 및 사회단체가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재구 운수면발전협의회 회장은 “‘2018년 운수대통 가을 음악회’는 운수대통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면민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고유브랜드인 운수대통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면민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회의가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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