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業역 활용, 사회적 가치 실현한다
K-water 고령권지사, 독거노인 위기알림 확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3:42
|
|  | | ⓒ 경서신문 | | K-water 낙동강권역부문(부문장 곽수동)은 지난 13일 고령권지사(지사장 전원우)와 함께 ‘IoT기반 수도검침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 위기알림서비스’ 확대 시행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군 취약계층 30가구에 시간대별 물 사용량 분석을 통해 위기상황을 알려주는 스마트미터기 설치를 비롯, 독거노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활동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water 낙동강권역부문 직원 및 고령권지사 직원들이 지난 2007년부터 매월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모금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한 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사가 함께 고령지역을 비롯한 낙동강권역 본부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K-water 고령권지사 관계자는 “業역을 활용한 공공검침 서비스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복지서비스 참여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국민 물 복지 향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