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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 먹고 몸도 마음도 튼튼
고령군우리음식연구회, 우리 쌀 음식 시식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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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강미옥)는 쌀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대가야읍 중앙로터리에서 고령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음식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쌀시장 개방과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군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쌀로 만든 건강하고 안전한 쌀 음식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고령에서 생산된 쌀로 설기떡, 식혜를 만들고, 쌀가루를 이용한 쿠키를 만들어 시식함으로써 고령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쌀 소비를 촉진시킬 방안을 제시해 쌀 홍보와 이용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령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매년 고령 관내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를 이용한 레시피 개발 교육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총 19회에 걸쳐 레시피 개발 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관내 농업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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