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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보금자리봉사회, 무료급식 봉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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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보금자리봉사회(회장 장영천)는 지난 13일 우곡면 포리 평안교회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보금자리봉사회는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고자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역주민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금자리봉사회 회원들은 “봉사를 하며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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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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