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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탄생한 행복한 보금자리
대가야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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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대가야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가정 2가구(고아1리 오 모 씨 외 1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해온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 안의 가재도구를 모두 꺼내고 싱크대 철거와 교체, 무너진 담장을 헐고 새롭게 보수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대가야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민재, 정칠순) 관계자는 “작은 힘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대가야읍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읍민이 행복해야 대가야읍이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읍민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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