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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안전하게 지켜냈다
고령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해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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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10일 고령군 쌍림면 소재 신촌유원지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활동보고회,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만큼 피서객이 몰렸던 피서지에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20명의 대원으로 발대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신촌유원지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 2개월 간의 운영 끝에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물놀이 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다.
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은 “올해 유난히 계속된 폭염 속에서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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