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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결혼이민 여성과 취약계층 돕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1:0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 문화와 함께하는 식사하셨어요”라는 슬로건으로 결혼이민 여성과 함께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비를 후원받아 결혼이민여성과 지사협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사례대상자 가구에 찾아가서 함께 식사하면서 말벗 되어 주기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12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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