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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판사가 될 거야
대구지법 서부지원과 함께하는 직업체험교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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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도원초등학교(학교장 허성구)는 지난 13일 학교 도서관에서 1∼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과 함께하는 직업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직업체험교실에서는 법원 및 법과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판례들을 소개해 학생들이 법이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활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모의법정을 열어 판사, 변호사, 피고, 원고, 방청인의 역할을 체험해봄으로써 법원에서 하는 일을 좀 더 알 수 있었고, 모의재판이지만 재판의 과정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직업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 꿈은 판사다. 모의재판이었지만 판사역할을 해보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지 알 수 있었다. 더욱 판사가 하고 싶어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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