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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금요회, 당면현안 논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8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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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4일 금요회 회의를 열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공모 참여 등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과 기업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제도와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18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도 약속했다.
또 성주군의 역점시책인 인구증가 방안을 비롯해 참외덩굴 소각 근절, 오는 10월6일부터 이틀 동안 수륜면에서 개최되는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구하는 한편 국비가 확보된 성주군의 신규사업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특히 국비확보 사업 중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 조성되는 심산 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관광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으로 참여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며,규제개혁을 비롯한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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