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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소통, 열린 행정 직접 실천
곽용환 고령군수, 다산도서관 현장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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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다산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시설 전반과 이용 상황을 둘러봤다.
곽 군수는 이날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을 만나 즉석 대화를 나누고 자료실과 일반열람실 등을 둘러보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또한 도서대출증을 만들고, 도서의 대출과 반납, 도서관의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보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다산도서관이 첫걸음을 잘 내딛고 있으며, 군을 대표하는 정책도서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다산도서관은 시설적인 측면에서 어느 도서관보다 우수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서를 확충하고 내실을 다져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으로 더욱 신뢰를 높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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