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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한 취미교실 출발
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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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만)는 지난 3일 오후 다산행정복합타운 취미교실에서 프랑스 자수반을 시작으로 총 10개 수업,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매주 1회 2시간씩 ‘프랑스자수’, ‘농악’, ‘생활영어’, ‘하모니카’, ‘기체조’, ‘노래교실’, ‘라인댄스’, ‘유아발레’, ‘색소폰’ 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다산행정복합타운 준공 이후 보다 더 나은 양질의 강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족스러운 여가·학습 활동을 통하여 일상에 활력을 느끼고 주민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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