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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집안마당 탄탄하게 포장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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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체(척추)1급 장애인이 집안마당이 파손되어 전동스쿠터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자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7일 저소득가구 마당포장 무료 지원공사를 실시했다.
협의체는 지난 3일 용암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보호체계구축을 위한 정기회의를 열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저소득가구의 마당포장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7일 마당포장 무료 지원공사를 실시한 것.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상영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협의체의 단단한 구축을 통해 다른 저소득가구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기수 위원장은 “자력으로 일어설 수 없는 가구에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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