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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밖숲에서 펼쳐진 나눔과 참여의 한마당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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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신)에는 지난 7일 왕버들과 맥문동이 아름답게 핀 성밖숲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은 나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주민들의 축제의 날로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홍보·전시·체험행사를 실시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50여개소 부스를 운영하며 프리마켓, 중고장터,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역의 어린이집부터 초·중·고 학생 동아리 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재능을 뽐냈으며 민간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2명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사회복지 사진공모전 시상식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복지를 바탕으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성 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질이 높아지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전국에 많이 홍보되어 내년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가 가장 유명한 성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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