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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놀이터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별고을 놀이터 사업설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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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차 공모사업인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에 ‘촌에서 쫌 노는 아이들 in 별고을 놀이터’ 가 채택됨에 따라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8일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성주군 아동들을 위한 기반시설 태부족과 자녀의 양육 및 교육 욕구로 인한 젊은 인구의 감소로 지역내 안심하고 만족하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설명회를 듣고 별고을 놀이터가 아이들의 진정한 놀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공청회 참석자 중 맘스터티 회원은 “현재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지관 앞마당에 아이들이 뛰어 다닐 때마다 불안했는데 놀이터가 들어선다고 하니 훨씬 마음이 놓인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놀이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영길 도의원과 도희재 군의원동 참석해 “지역민과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 가는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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