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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균특회계 국비예산 327억원 확보
총 48건에 237억원 국비사업 기재부로 확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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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내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예산을 전년(2018년도 260억원) 대비 26% 증가한 총 327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군의장이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 면담에 이어 도의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접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주요 국비예산으로 확보된 사업으로는 △심산문화테마파크조성 및 진입도로정비사업 9억5천만원 △성주군 급수구역 확장사업(가천면, 수륜면) 14억원 △역사테마파크조성사업 13억5천만원 △성주호 순환도로개설 및 기반시설정비사업 15억3천만원 △성주군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46억원 △대흥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3억원 등 총 48건에 237억원 국비사업을 기재부로부터 확정받았다.
이처럼 내년도 균특회계로 확보된 국비예산은 연초부터 관계부처를 찾아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설득한 땀의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 성주건설을 위해 군 및 도의회 지역 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인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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