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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성원리 김영희 어르신
‘경북 문해대잔치’수상 영예 안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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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공부하기 좋은날 2018년 경북도 문해대잔치’시상식에서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김영희 어르신께서 출품한 시가 당선이 되어 수상의 영예의 안았다.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에서 실시하는 ‘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 한글학교’에서 한 글자, 한 글자 배운 글로 시화전에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기쁨을 누린 것.
이번 문해대잔치는 어르신 시낭송회, 문해교사 체험수기낭송,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는 자리였다.
김영희 어르신은 “자식들에게 자랑스런 엄마, 할머니가 되어 더 없이 기쁘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고 나이 75세지만 공부가 재밌다고 했다. 더불어 배울 수 있게 해준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및 성주군청 관계자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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