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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태권도 명가 성주중앙초 2연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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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 태권도부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귀염을 토했다.
이 대회에서 성주중앙초는 강대한·강민국·신승환(6년)학생 및 이가희(4년) 학생이 1위를 차지했고, 전미현(5년) 외 4명이 2위, 조성은(3년) 외 2명이 3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태권도 명가임을 입증했다.
이 대회에 태권도부원 21명이 참가한 성주중앙초는 무려 12명이 입상했고 강호동 전임코치는 남자 초등부 지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장동현 교장은 “노력하는 운동과 즐기는 운동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학생이 되어 본인의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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