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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초전면소재지 조성
성주군,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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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초전면소재지 미관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관계자 회의에는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의 일환인 가로경관정비, 한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 관계자와 시공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공작업 효율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 및 공기단축과 견실시공 및 현장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차량 및 주민통행이 빈번한 시가지에 다수 업체의 시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장기화와 도로 이중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사업별 시공 순서 계획을 수립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은 가로경관정비 22억원, 지중화 42억원 등 총 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초전면 대장길(칠선교∼초전중학교) 약 1㎞ 구간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한전·통신선로를 지중화하고 전주철거 및 가로경관을 정비해 초전면 소재지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장길 경관정비사업과 함께 시행하는 초전면 관문통행교량(칠선교) 정비공사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 재해를 예방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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