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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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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관화리 외 3곳에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일대에 대형 현수막 및 펜스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선남면 관화리, 용신리, 도흥리(공장주변) 일대는 각종 생활쓰레기, 폐가전, 폐가구 등이 불법으로 투기되어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이었다.
이에 선남면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이 지역을 집중정비지역으로 선정,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펜스를 설치해 쓰레기가 무단방치 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앞으로 지속적 사후관리 및 추가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겠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참여와 불법투기 발견 즉시 신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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