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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사고 우려“한시름”
성주군, 국도30호선 상습결빙구간
시설보완 및 제설차량 수시 운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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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매년 겨울철 상습결빙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국도30호선(신부교∼성원리)의 시설개량을 위해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방지대책을 건의한 결과 시설보완 사업비 1억, 제설차량 운행비 8천만원 등 총 1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 2016년 1월 제설작업을 하던 선남면사무소 직원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진 차량에 치여 1명 사망, 1명 중상을 입었다.
2017년 12월에는 14종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구간으로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습결빙 구간 이었다.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 이정기 과장은 “우선적으로 미끄럼방지시설 및 해당구간 전담 제설차량(염소살수차량)을 운영해 피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구국토관리사무소와 성주군이 협의를 통해 도로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 겨울철부터 새벽길 빙판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를 덜게 되어 마음이 한결 놓이며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게 되어 보람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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