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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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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고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퇴행성관절질환의 예방과 통증 완화를 위해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은 각종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힘든 농사일 등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세가 바르지 못해 어깨와 고관절이 많이 굳거나 변형이 초래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관절염예방체조, 근육 및 관절의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허리통증예방체조 등의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적인 통증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올바른 운동방법을 습득,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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