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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빠른 응급복구
성주 대가면,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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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8.25∼26일 양일간에 걸친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응급복구 장비를 싣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장기간의 가뭄에 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발생을 예상하고 각 리별 담당공무원과 이장이 피해 상황을 일일이 점검함은 물론 피해 정도가 응급복구로 가능한 곳은 주민과 면이 소통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체계를 갖췄다.
특히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경 모든 피해상황 점검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지반약화로 나무가 쓰러져 2차선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는 주민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바로 출동해 응급장비를 투입, 제거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 차량통행을 가능하게 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태풍 ‘솔릭(SOULIK)’이 조용히 지나가 무엇보다도 다행이다. 전 직원이 나서서 비상상황 체계를 구축,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SNS=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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