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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부채로 무더위를 날려라
고령 대가야박물관, ‘2018 박물관 학교’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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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관람객을 대상으로 ‘2018 박물관 학교’를 운영했다.
박물관 학교는 8.25∼9.2일까지 토·일요일, 대가야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의 주제는 ‘대가야 유물로 부채를 장식해 보자’로 이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부채를 장식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부채를 장식하면서 금동관, 금귀걸이 등 대가야의 대표적인 장신구에 대해 알아보고,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실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말 역사공부를 위해 박물관에 왔는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공부한 것에 대한 복습도 되고 더운 날씨에 부채가 생겨 더 유용한 체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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