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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놀 권리를 찾자
별고을 놀이터 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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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실시하는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문화 환경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 아동들을 위한 놀 권리 보장과 지역 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조성을 통해 아동중심의 권리옹호와 체험 및 정서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지역주민의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아동인권 운동인 옴부즈만 키즈제도를 도입, 놀이터 설립을 넘어 성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잘노는 아이들이 잘 큰다. 아동의 놀 권리를 찾기’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오는 9일 종합사회복지관 2층 자활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아동중심의 자연친화적 놀이터 조성을 위한 사업안내 및 아동권리보호 및 옹호를 위한 단원모집(옴부즈 키즈, 펄슨,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구성) 등의 내용을 실시하는 사업설명회에는 지역내 아동 및 자녀를 둔 부모, 관심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3팀(☏054-933-9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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