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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환경지도자協 정기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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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연)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 수륜면 클린성주의 날로 지정된 지난달 28일 정기회의를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환경지도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및 마을별 쓰레기 배출일, 종량제 봉투사용 등을 교육토록 홍보했다. 또 하반기 환경정화활동계획을 논의하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륜 만들기에 보다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마을별 재활용동네마당(13개소)으로 이동해 재활용동네마당 주변에 잡풀들을 제거하고 재활용품 분리작업을 실시했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수륜면은 가야산과 대가천을 가진 천혜의 고장으로 수련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 후대에 물려줄 의무가 있으며 그것은 주민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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