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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전국국악대전 가야금병창
고령 쌍림초교 금상 수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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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쌍림초등학교(교장 노인영) 가야금부 학생들이 지난달 26일 열린 제18회 진해 전국국악대전에서 가야금병창·민요부문 초등부 금상(1위)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진해 전국국악대전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등의 젊은 국악 연주자를 발굴하는 대회로 해마다 창원에서 열리는 큰 대회다.
이날 쌍림초교 학생들은 초등부 가야금병창·민요부문에 출전, 1위(안유진 외 8명)를 수상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가야금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국대회여서 더 많이 긴장이 되었지만, 심사위원님들과 관객들이 호응을 해주셔서 신나게 더 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밝게 웃었다.
그동안 쌍림초교 가야금부 학생들은 더운 여름방학동안 캠프를 통해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해왔고 그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앞으로도 쌍림초교가 가야금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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