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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 ‘성장과 힐링’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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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성장과 힐링’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의형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팀 플레이식으로 이뤄진 미션프로그램, 팀 빌딩 외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사업단 내 참여자들의 팀워크를 다졌다.
또 충주 행복숲 체험원에서 진행된 목공시계 만들기를 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등 개인역량개발을 위한 지식과 태도 기술을 습득하고 사업단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문화 증진을 통해 팀원 상호간 관계를 개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충주지역자활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하면서 한국자활연수원 구내식당 운영과 맛깔손 사업단, 공동작업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사업과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권우성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로 자활사업에 참여해 자활의지를 높이고 자활·자립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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