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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면, 우리 동네 복지매니저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8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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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기섭, 공동위원장 정준홍)는 지난 24일 오후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분기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리별 인적 안전망인 ‘우리 동네 복지매니저’ 간담회에 참석했다.
‘우리동네 복지매니저’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으로 마을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 이장이나 새마을 남녀지도자, 일반주민 가운데에서 마을별 1인을 선정해 마을별 ‘보살핌이 필요한 가구’ 전수조사 및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등의 역할을 하며 면 사회복지담당과 면 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협력 및 보조를 하게 되며 이날 1차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협의체 회의 후 이어진 우리 동네 복지매니저 간담회에도 참석했으며, ‘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복지매니저, 통합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짧은 교육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과일도시락 배달사업’에도 협의체 위원과 ‘우리 동네 복지매니저’가 함께 참여했으며, 과일을 골라 담고 직접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면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했다.
곽기섭 위원장은 “쌍림면사회보장협의체 및 우리 동네 복지매니저는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꼼꼼한 인적 안전망을 만들어 가기로 협력하고 ‘아름다운 이웃, 다 같이 잘사는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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