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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생활개선회, 경로당 커피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8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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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생활개선회(정순희)는 폭염에 고생하는 경로당 어르신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8.15 광복기념 제45회 용암면민 체육대회에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면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질서유지 및 일일찻집을 운영, 수익금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관내 26개 마을 경로당에 커피 1박스를 전달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궂은 일에도 항상 앞장서서 면민의 화합과 주민들의 대한 헌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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