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암중,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한걸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8일(화) 15:41
|
성주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와 치매국가책임제 정착을 위해 용암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지역사회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식을 향상시키고, 치매가 범 세대적인 문제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나아가 치매 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되도록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모두의 과제이며 성주의 더 많은 학교가 치매파트너 양성과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참여해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추후 전교생 및 교직원의 치매서포터즈 교육이수 후 치매극복 선도학교 협약서 작성 및 현판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며 앞으로 점차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늘려갈 계획이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참여, 치매에 대한 궁금한 부분, 치매검진 및 집단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성주군치매안심센터(054-930-8191)로 하면 된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