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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농촌건설 역군 ‘농촌지도자’
‘2018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
성주군연합회 노의구 부회장
채소분야‘농촌지도자 대상’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8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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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회장 김윤성)는 지난 23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노의구 부회장이 고품질 참외재배기술 실천으로 하는 등 농업·농촌발전과 과학영농 실천보급에 앞장 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유공으로 채소분야에서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성주군 이인석 수륜면 농촌지도자회장이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정영길·이수경 도의원, 성주군의회 김영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성주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성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김윤성 회장은 “농촌지도자는 지난 70여 년 동안 농업현장에서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일궈낸 역군으로 ‘잘사는 농촌건설’을 사명으로 삼았던 선배 농촌지도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의 희망찬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는 10개 읍·면회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진 농촌건설과 과학영농 추진,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촌발전과 미래후계세대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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