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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반납한 대가면 새마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8일(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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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대가면협의회(회장 이성명)·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25일 대가면 일대 간이정류소 환경정비 및 환경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이날 회원들은 정류소 환경정비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이성명 회장은 “태풍이 피해없이 지나가 다행이다. 토요일이지만 지역민과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참외 농사의 막바지인 지금 모두가 바쁘고 힘들지만 새마을정신으로 행복하고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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