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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각항일의적비 태극기 우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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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제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초전면은 초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제73주년 광복절임을 알리고 태극기 달기가 나라를 사랑하는 가장 쉬운 실천임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했다.
특히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로 지정된 고산정마을(초전면 고산리)은 1919년 3·1운동 당시 성주군 지역의 항일운동의 요람이었던 만큼,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11인의 공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로 하여금 그 숭고한 애국혼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건립한 백세각 항일의적비 주변으로 11개의 태극기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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