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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교육청으로 ‘우뚝’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청 평가 종합1위
공교육 혁신 강화 등 3개 영역서 1위 차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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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이 경상북도 내 군 지역 1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교육지원청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교육지원청에서 지난해 추진한 교육실적을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 4개 영역, 22개 지표로 나눠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고령교육지원청은 공교육 혁신 강화 등 3개 영역, 17개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역동성 넘치는 고령교육, 행복한 대가야인 육성을 목표로 고령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낸 결과이며, 각 지표별 성과를 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은 진단·개선하고 우수한 분야는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령교육지원청은 성과부서 평가에서도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 모두 종합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각종 평가에서 도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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