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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소통행정 ‘눈에 띄네’
열린 군수실, 군민과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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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곽용환 고령군수의 소통행정이 무더위 속 신선한 바람이 돼 고령군민들 곁에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곽 군수는 최근 20~30대 청년, 4-H청년 농업인, 학부모, 지역 원로,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민선7기 군정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군청 홈페이지 내 운영되고 있는 열린 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서도 군민들의 불편민원, 군정시책 제안(건의) 등에 대해 직접 확인 후 답변을 올리며 군민들의 다양한 생각에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세 자녀를 둔 군민이 열린 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 글을 올려 건의한 ‘3자녀 수도요금 감면’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곽 군수의 적극적인 정책 반영으로 조례 개정 중에 있으며,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소통의 창구가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는 지적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 7기는 소통과 공감 행정으로 찾아가는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군수와의 대화방) 소통으로 군민들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군민 곁에서 늘 함께 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7기 고령군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열린 군수실은 언제나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며 고령군청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군수와의 대화를 클릭하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어 접근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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