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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돌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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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고령군의 만 19세 이상 성인(표본 460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방식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조사 표본가구를 방문해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1면접을 통해 진행한다.
2018년 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등 236개(전국공통 201개 문항, 경북 선택문항 35문항)의 설문문항을 조사하며, 올해 처음으로 키와 몸무게를 직접 측정해 보다 정확한 비만율을 산출한다.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된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우리 지역의 건강통계는 보건사업을 계획·평가하는 기초자료로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지역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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