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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
부모님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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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 청년회(회장 최원태)는 지난 15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안보의식고취’라는 주제로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은 부모님과 함께하고 특히 다문화 개선 인식교육을 통해서 알게된 다문화 3가정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안보현장 견학은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호항 학도이용군전승기념관, 포항함 등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구국현장을 둘러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키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원태 청년회장은“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내외 학생들은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펜 대신 총검을 잡고 꽃다운 나이에 산화했다. 역사의 현장을 찾으니 다시 한번 더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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