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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민 “화합다졌다”
제45회 8.15 용암면민체육대회 성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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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체육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15일 용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유관기관단체장 및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5회 용암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용암 용두풍물패의 흥겹고 신명나는 농악시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선언과 함께 200m계주, 윷놀이, 고무신차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기산2리 마을이 차지했다.
용암면민 체육대회는 광복의 기념과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의 화합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됐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혹서기에도 대회를 준비한 체육회 임원 및 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8월15일 광복절을 축하하고 기념하며 온 면민들이 어우러진 화합을 위한 이 체육대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계속 유지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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