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항면, 복지안전망 구축 역량 집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3:46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연계 방안 및 맞춤형 복지급여 안내를 주요 의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각 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선택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복지네트워크를 만들어 공공과 민간의 조화가 이뤄지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가장 주안점을 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월항면에서도 취약가구 동향파악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수 톤의 수분을 함유한 구름일지라도 비를 내리지 못할 수도 있다. ‘응집핵’이라고 알려진 미세한 입자나 먼지의 주변에 수분이 모여 형성된 물방울들이 비로소 비가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응집핵’이 되어 복지사각 지대와 취약가구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내 디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SNS=배선호 기자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