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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문학기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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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지난 14일 소설 ‘탁류’의 배경인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백릉 채만식 문학관에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독서문화운동을 선도하는 새마을문고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해 문학인들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문고지도자들의 사명감, 친목도모, 지역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더운 날씨 속에서도 문학인의 삶을 찾았다.
노기철 회장은 “가난과 질병, 불행한 삶의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많은 책을 만든 채만식 선생을 생각하면서 현재 우리의 삶을 조금이나마 소중히 여기며 문학기행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널리 알리는 계기로 문화공동체운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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