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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통(通)하는 육아법’운영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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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 까지 화·금요일 저녁 성주문화예술회관 교육장에서 ‘통통 튀는 아버지들의 2018 통(通)하는 육아법’을 운영한다.
이 육아법은 미취학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아버지의 바람직한 태도와 자질을 함양,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단계 및 아버지의 역할 탐색, 애착형성과 관계증진을 위한 실천기술 활용, 건강한 소통의 기술과 올바른 자녀 훈육, 온정적이고 발전적인 가족문화 형성 등의 주제로 운영한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익현 센터장은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로 부모자녀 관계 향상과 부부관계 증진은 물론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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