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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직원’소통과 화합의 장
선남면 이장상록회 및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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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면장 김건석) 및 이장상록회(회장 이호석)는 원활한 면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일 선남 도성리에 위치한 별고을 테마파크에서 ‘선남면 이장상록회 및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뜨거운 8월 폭염에도 개회식을 비롯한 미니 체육대회, 화합의 시간을 모두가 단결된 마음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남면 이장상록회에서 어르신들이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2리터 생수(6개들이) 120여 박스(시가 35만원 상당)를 기탁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호석 이장상록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면 직원들과 소통하고 더 나아가 성주군에서 최고의 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주신 이장상록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과 이장상록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성주의 관문인 으뜸 선남면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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