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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삭도열병 및 후기 병해충 긴급방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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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해 성주군 금수면 지역 벼 이삭도열병 및 후기 병해충에 대한 긴급방제에 나섰다.
벼 이삭도열병은 수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병으로 잎도열병이 발생된 포장은 출수기 전·후에 반드시 전용약제를 살포해 방제해야만 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수면 지역은 지난 7월 장마기에 일조부족과 저온으로 잎도열병이 대단위로 발생해 개별 농가에서 1차 방제를 끝낸 상황이다.
하지만 2차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이삭도열병발생으로 벼 재배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농작물 긴급 병해충 방제지원 사업을 지원받아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50ha)에 대해 공동방제를 추진한 것.
또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병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병해충에 대해서는 농가 현장지도와 긴급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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