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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안보만이 번영의 초석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 안보현장 견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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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지회장 박수용)는 지난 8일 영천국립호국원을 참배하고 포항함을 방문하는 등 동해안 일대로 ‘자유수호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 관내 읍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평화의 물결이 꽃을 피우는 시기에 즈음해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고 연맹회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박수용 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천안함 희생자 46인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통해 고령군지회 회원들이 자유수호를 위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고 회원으로써 임무에도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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