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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실에서 담아낸 예술의 혼
고령도서관, ‘신나는 뮤지컬 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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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교육청 고령도서관(관장 박경숙)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2018년 여름 독서교실 ‘신나는 뮤지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 참여 어린이들은 ‘뮤지컬’을 주제로 뮤지컬의 개념, 발성연습 및 노래 배우기를 익히고, 직접 만든 뮤지컬 ‘캣츠’ 대본과 안무로 작은 공연까지 해보는 색다르고 값진 경험을 가지게 됐다.
또한 예술가 ‘백남준’ 작가의 책을 함께 읽고 국립한국박물관과 함께 하는 ‘책 속 인물에게 한글 손 편지 쓰기’ 등 독서 및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고령도서관 박경숙 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독서 및 예술을 시원하게 잡을 수 있는 이번 수업으로 아이들의 독서력뿐만 아니라 예술 감각 및 표현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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