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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이 지역 교육 경쟁력
고령교육지원청,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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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매달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6일 오전 고령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2016년 6월 2일 개소한 고령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국비 6억9천만 원, 군비 6억5천400만 원, 교육청 5천600만 원 등 총 14억 원의 사업비로 대가야국악당 1층에 설치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및 우범지역 등에 발생하는 재난 감시 등 부서별·목적별로 설치·운영하는 CCTV 489대를 통합해 관제요원 및 경찰관의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와 재난·재해 등의 예방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고령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찬 교육장은 “안전을 지켜주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범죄예방은 물론 최근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 등 예방위주의 재난재해 관리시스템을 내실 있게 구축하고 불안하지 않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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