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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수면발전협의회 임원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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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발전협의회(회장 김재구)는 지난 10일 운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재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운수면은 현재 농·축산업분야에서 다양한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이고 특히, 운수 광산지구 관광 자원화 사업은 지역발전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운수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운수 광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 화암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운수대통 음악회 개최 등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운수면발전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자는 결의를 했으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운수면을 만들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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