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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세계에 흠뻑
고령군청소년참여기구, VR체험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7일(금)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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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일 고령군청소년참여기구 30명이(청소년참여위윈회 20명, 운영위원회 10명) 경주 밀레니엄화백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VR(Virtual Reality)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왔다.
경주에 위치한 밀레니엄화백센터 VR체험장은 국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가상현실과 현실공간의 융합기술을 적용한 곳으로 3D홀로그램 컨텐츠를 사실적 묘사로 하고 3D팩토리 상영까지 4차 산업혁명 중심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해를 높이기에 적합해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곳이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정책 및 사업을 제안하고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개선 제안을 하는 역할이며, 특별히 이번 활동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선진화된 기술인 VR을 직접 체험하고 그것을 토대로 지역 내 청소년들과 공유하기 위해 실질적인 체험에 나선 것이다.
대가야문화누리 최영철 관장은 “참여기구청소년들이 개인이 아닌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함께 함으로써 보다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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